[경제동향] Y24.CW05.주간 이벤트
[주요 이벤트]
연준의 금리 결정, 비농업 부문 급여, 임금 지표, 실업률. 또한 JOLTS 채용 공고, ISM 제조 및 서비스 PMI, 미시간 소비자 심리, 공장 주문이 주목을 끌 것.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AMD, 마스터카드, 애플, 아마존, 머크, 엑슨모빌 등 거대 기업들의 실적. 전 세계적으로 시장 초점은 영란은행의 통화 정책 결정과 유로 지역,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및 멕시코의 4분기 GDP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수치.
- 연준 정책입안자들은 금리를 2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시장은 올해 은행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시그널을 기대. (수요일)
- 1월 비농업 고용이 162,000명 증가해 전월 216,000명 증가에서 완화될 것으로 예상.
- 실업률은 2년 연속 3.7%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
- 임금 성장은 0.4%에서 0.3%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
- ISM PMI는 제조업 부문의 지속적인 위축 가능성.
- 그 외 ADP 고용, 4분기 노동 생산성 및 고용 비용, 공장 주문.
- 실적 시즌에는 Apple, Amazo., Alphabet, Microsoft, Meta, Advanced Micro Devices, Boeing, Chevron, Exxon Mobil, Mastercard, Merck & & Co, Pfizer, General Motors, Novo Nordisk 및 Starbucks Corp.
- [그림 1] 1월 금리 동결 확률 96.9%.
- [그림 2] 실업 수당 청구 건수 하락세. 견조한 노동 시장.
- [그림 3] 실업률은 2년 연속 3.7%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
- [그림 4, 5] 지난 해 말까지 해고 감소세에서 올초부터 해고가 증가하기 시작
- [그림 6] ISM PMI는 제조업 부문의 지속적인 위축 가능성.
[02-02(금)]
– 강력한 고용 보고서와 기업 수익 전망을 개선에 주식 시장은 이번 주 상승폭 확대.
– S&P 500은 5,000에 접근했고 Nasdaq 100은 Meta Platforms과 Amazon의 낙관적인 전망으로 약 2% 상승.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보다 경제적 낙관론 우세.
– 지난 달 비농업 고용은 지난 두 달보다 상향 조정된 후 353,000명 증가. 실업률은 3.7%를 유지, 시간당 소득은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로 증가. 미국 소비자 신뢰도가 크게 상승. 경제 지표가 미국의 강한 경기와 연착륙의 기대를 높이지만, 연준이 금리 인하 시기가 연기될 것. 실제로 금요일 통계에서 연준이 금리 인하를 최소한 2분기까지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뒷받침된 후 국채 수익률이 상승.
[02-01(목)]
– 나스닥 100(QQQ) ETF 장후 큰폭으로 상승. Meta Platforms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성장과 첫 번째 분기 배당금 지급(주당 50센트), 추가 5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 보고. 아마존은 높은 이익을 보고했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영업이익 전망을 제시. Apple 주가는 헤드라인 수익 수치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장후 하락.
–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New York Community Bancorp)가 다시 하락함에 따라 지역 은행들을 리스크 주시, 시티즌스 파이낸셜 그룹(Citizens Financial Group Inc.)의 CEO는 작년에 일부 대출 기관의 붕괴로 이어진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었다 언급.
– 블룸버그 통신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을 중단하고 민간인 인질 구출을 위한 회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한 후 유가가 하락.
[01-31(수)]
–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위해 서두르는 대신 옵션을 열어두겠다는 파월 발언으로 주식은 올해 가장 큰 하락.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 또한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더 큰 확신을 얻을 때까지 목표 범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S&P 500은 9월 이후 가장 많이 하락. 거대 기술 기업이 손실 주도.
–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징후와, 미국의 인건비가 예상보다 많이 냉각된 것으로 나타남. ADP 연구소는 임금 증가율이 둔화되고 기업들이 1월에 예상보다 적은 수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총 107,000개를 추가했다고 보고.
– 미 재무부는 분기별 장기채 발행 규모를 3년 연속 늘렸으며, 내년까지 더 이상의 증가는 없을 것이라 시사. 장기 채권 경매 규모를 추가로 늘리는 것이 완화되면 국채 가격 상승(시중 금리 하락).
[01-30(화)]
기대에 못미치는 핵심 검색 광고 사업에서 발생한 Alphabet의 4분기 수익은 연말의 강력한 성과를 무색하게 만듬. Microsoft의 클라우드 성장은 새로운 인공 지능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2022년 이후 가장 강력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을 실망. 월스트리트는 예상보다 높은 채용 공고를 소화해야 했고, 시장이 3월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줄임. S&P 500은 상대적으로 큰 변동이 없었고 Nasdaq 100은 저조한 성과를 보였으며 Apple이 메가캡 손실을 주도. United Parcel Service의 결과를 살펴보았는데, 실망스러운 전망을 내놓음. 이 택배회사는 12,000명의 직원을 해고 계획. 노동시장 냉각에 대한 기대 실패를 반영해 3월 연준 회의를 언급한 스왑 계약 하락. 12월에 미국 채용 공고(일자리 부족)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 직장을 그만 두는 미국인은 감소. 경제와 고용 시장에 대해 더 낙관적이 되면서 1월 미국 소비자 신뢰도는 2021년 말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
[01-29(월)]
재무부는 분기별 차입 추정치(채권 발행)를 7,600억 달러로 줄임으로써 시장의 호재로 작용. 채권, 주가 모두 상승. S&P 500은 4,900 이상으로 마감했으며 Tesla가 메가캡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7bp 하락한 4.07%를 기록. 지난 주 랠리로 인해 선물 가격이 과매수 영역에 진입한 후 유가는 배럴당 77달러 아래로 하락. 한편, 중동의 군사적 증가보다 풍부한 원유 공급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