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이벤트] (월) 10년물 국채 경매 (화) CPI (수) FOMC (목) ECB 금리 결정 (금) 선물/옵션 동시만기
[이번 주 시황 예상] (+) 시장 심리를 급격히 냉각시키거나 하향 변곡 조성 이벤트와 리스크 없음. (+) CPI 의 완만한 하락세 지속 예상. ( ) 시간 당 임금 물가 상승률 상회와 실업률 하락 등으로 시중 금리(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예상. ( ) ECB 금리 결정에서 금리 인하 시점 언급 시, 달러 상승. ( ) 선물/옵션 동시 만기로 변동성은 더욱 증가할 것. (- ) 주식 펀드 자금 유입액이 감소세. (여전히 플러스 유입) (- ) 금융 조건 완화세 둔화. 곧 위축으로 전환(그림7) 예상. (- ) 주가 기술지표는 과매도 상태.
그림 1. 미국 경기 사이클은 위축 국면에서 침체 국면으로 이동 중. (출처. Fidelity)
그림2. 내부자 거래 매도세 증가. 전체 흐름에서도 추가 매수세가 점차 감소. (출처. https://fintel.io/sector)
그림 3. 미 구직 공고와 S&P500 지수 비교. 2019년 다이버전스 발생 후 크래쉬. 올 상반기부터 다이버전스 발생. 고용 공고 감소는 기업의 투자와 비용의 감소로 영업 이익은 상대적으로 증가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요 감소로 이어지며 이익도 감소하여 주가 하락을 이끔. (출처. https://www.isabelnet.com/blog/)
그림 4. 지난 주 미국 주식 펀드에 $1.91bn 순유입이나 유입량이 감소세로 상승 모멘텀이 서서히 식고 있음. (출처. https://www.isabelnet.com/blog/)
그림 5. 아틀란트 Fed의 4분기 GDP 예상치는 1.27%로 지속 하향 조정되고 있음.
그림 6. 10월 신용증거금 감소. 지속 감소세로 접어들지는 확실치 않으나 11,12월의 주식 시장 랠리로 미루어볼 때 증가했을 것.(출처. yardeni.com)
그림 7. 시카고 Fed 국가 금융 조건 지수는 지난 주에도 유동성이 증가했으나 그 증가세는 점차 약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