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궁리/주식시황

[시황분석] Y24.CW06.5,000 가즈아

궁리중 2024. 2.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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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력한 고용 보고서와 경제 지표가 미국의 연착륙의 기대를 높이면서, 연일 최고점 경신에 가까운 상승.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보다 경제적 낙관론 우세한 상황.
  • 파월 1월 FOMC 후 기자회견 중,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더 큰 확신을 얻을 때까지 목표 범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테슬라의 성장이 정체기로 진입. 재무 실적은 4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감소. 전기차 시장 자체가 둔화되고 있는 것도 테슬라에 역풍. 유럽에서는 독일 정부가 전기차 판매를 지원하던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기로 결정. 모건스탠리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 부문에서) 중국 내 과잉 생산능력이 있다”며 자동차 배터리 재고가 늘고 있다고 지적. 
  • 미국 증시에서 Magnificent 7의 집중도 우려 수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Russel2000 대비 1:1 이었던 비중이 4:1로 격차 발생.
  • 미국 오피스 빌딩 소유주 채무 부담 위험 수준. 2024년 만기가 다 돼서 새로 조달해야하는 채무 규모가 1170억달러라는 보도.  내년 2025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의 전체 상업용 부동산 부채는 1조 5천억달러, 2천조원 가량. - 파이낸셜타임스
  • Margin(신용 증거금) 하락세. 주가와 다이버전스 발생. 위험 신호.

경기 사이클. 2024년 1분기

비동기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주기. 미국을 포함한 많은 주요 경제국은 경기 후반기 확장 국면(침체 전). 탄탄한 서비스 활동으로 많은 선진국에서 통화 정책이 여전히 제한적. 글로벌 통화 긴축 사이클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완화 속도와 규모는 불확실. 중국은 성장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해서 완화 정책을 펼치는  예외적인  국가.

출처. https://digital.fidelity.com/prgw/digital/research/sector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상황(출처. Factset)

  • 전체적으로 S&P 500 기업 중 46%가 현재까지 2023년 4분기 실제 결과 보고. 이들 기업 중 72%가 실제 EPS를 추정치보다 높게 보고했는데, 이는 5년 평균 77%보다 낮고 10년 평균 74%보다 낮음.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2.6% 높은 수익을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5년 평균 8.5%보다 낮고 10년 평균 6.7%보다 낮음. 

EPS 예상치 지속 하향 조정. (출처. S&P 글로벌)


주식 시황  

  • [그림 1], [그림 2]  CNN 공포 탐욕 지수. 67로 극 탐욕 구간. 강한 상승 랠리에 비해 오히려 하락. 전주에 비해 하락.
  • [그림 3] AAII(전미개인투자자협회) 주식 시장 방향 설문조사(1/31). 
  • [그림 4] 미국 주식형 펀드에 $8.84 Bn 유입, 이는 미국 주식 시장의 잠재적 수익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신뢰를  반영.
  • [그림 5] Margin Debt(신용증거금)은 현재 시장의 낙관론 반영, 잠재적 주가의 중기 강세 신호를 뒷받침.
  • [그림 6] 3개월만에 시장 금융 조건이 위축.

그림 1. (출처.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그림 2. (출처.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그림 3. (출처. https://www.aaii.com/sentimentsurvey)

 

그림 4

 

그림 5

 

그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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