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궁리/주식시황

30주차 증시...둔화된 PCE가 변동성을 감쇠할 것인가

궁리중 2024. 7. 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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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가 예상치를 상회한 EPS

 

30주차...본격 실적 발표와 PCE 둔화세 지속 전망

30주차 미국 주요 지표는 2분기 GDP 성장률, PCE 인플레이션, 개인 소득/지출. 기타 주목할만한 발표에는 S&P 글로벌 제조 및 서비스 PMI, 내구재 주문 및 기존 주택 판매. 이며 시가총액 상 1,000억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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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29주차 한줄 증시. 트럼프 발언(대만 방위비 부담)으로 반도체 섹터 변동성 확대

출처. investing.com
주간 섹터 별 성과(출처. finviz.com)


S&P500 기업의 14%가 2분기 실적 발표. 이중 80%가 EPS 예상치를 상회. 2분기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revenue은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 즉 비용 절감에 의한 영업 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됨.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상승하며 대만의 방위비 부담 발언과 더불어 빅테크와의 부정적 감정이 기술주와 반도체 섹터의 하락에 트리거로 작용하여  주후반 하락 조정을 가져옴. 최근 신고점을 계속 갱신하며 주식 펀드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금융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낮고 여건은 완화적이나 대선의 해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변동성 증대와 기업 내부자의 지속적 강한 매도세와 파이낸셜 메니저의 현금 보유량이 현저 낮은점 등은 신규 개인 투자자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 여력을 상쇄하고 있음. 하순부터는 금융 여건이 위축 국면으로 돌아설 것이며, 금요일 PCE 발표까지 약보합 또는 약세를 유지하다 다음 주 FOMC 를 거치면서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 

  • [그래프1, 2] 최근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가 역사점 저점으로 시장의 금융 리스크는 낮은 상태로 금융 여건(유동성)도 완화적. 
  • [그래프4] 7월 17일까지 집계된 전미투자자협회의 설문조사에서 강세 심리 압도적 우세. 17일 이후 기술주 섹터에서 하락 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후 약세 심리가 좀더 강화되었을 것으로 예상. 
  • [그래프5] 역사적으로 가파르게 재역전된 미국 10~2년 수익률 곡선은 종종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조기 경고 신호. 
  • [그래프6] CNN 공포 탐욕 지수는 중립으로 지난 주 후반부터 시작된 조정으로 탐욕 영역에서 중립으로 이동.
  • [그래프7] 미국 주식형 펀드는 지난 주 동안 $39.03B 강력한 유입.  이는 강한 투자 심리와 미국 주식 시장의 잠재적 수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그래프8] FMS 현금 수준은 이제 4.0%에서 4.1%로 상승, 이는 여전히 주식 매도 신호를 촉발하는 4.0% 기준치만큼 낮은 상태.
  • [그래프9] 전체 주식 포지셔닝은 역사적 범위의 고점에 가까운 수준에 도달하여 강력한 시장 심리를 반영.
  • [그래프10] 기업 내부자 매도세를 수주째 이어오다 지난 주 소폭 매수세가 증가함. 
  • [그래프11]  SOFR 선물. 9월 FOMC에서 100% 확률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 

 

그래프1. 시카고 연준 국가 금융 여건 지수

 

그래프2. 금융 여건 및 위험 지수.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

 

그래프4. 전미투자자협회 투자 심리 설문조사

 

그래프5.

 

그래프6. CNN Fear and Greed index

 

그래프7. Weekly U.S. Equity Fund Flows.

 

그래프8. FMS Average Cash Balance.

 

그래프9 Consolidated Equity Positioning

 

그래프10. 기업 내부자 매도/매수 비율

 

그래프11. 출처 Fed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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