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궁리/주간경제지표

[Y23.CW03] 주간 정리

궁리중 2023. 1. 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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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벳의 대규모 정리해고(12,000) 발표.  아마존(18,000), 마이크로소프트(10,000), 메타(10,000). 비용 절감으로 주식 호재로 작용. 
  • 미국 주택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존주택 판매는 12월에 전월 대비 1.5%, 전년 대비 34% 급락한 연율 402만 채를 기록. 1999년 집계를 시작한 뒤 가장 긴 11개월 연속 감소세. 건설 경기를 비롯 전체적인 주택 시장 침체.
  •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5bp 인상이 컨센서스. ECB는 2월에 50bp 인상, 3월에 25bp 인상 가능성 시사.
  • 팩트셋. 월가 분석가들이 실적 추정치 지속 하향 조정. 2023년 1분기와 2분기 이익 추정치도 전년 대비 성장에서 감소로 전환.
  • 연방정부는 부채한도 상한선 31조 4000억 달러 도달. 당장 채무 불이행, 부도 사태는 발생하지는 않음. 재무부는 여전히 Fed 예치 일반 계정(TGA) 자금($340B) 유용 가능. 월가는 정부 예산이 다 소진되는 8월 중으로 추정. 모건스탠리의 퀀트 전략팀은 과잉 유동성이 제약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분석. 재무부가 특별조치를 통해 현금 쌓아두면 유동성이 한 달에 2000억 달러가량 감소 예상. 매월 900억 달러의 Fed의 양적 긴축(QT)까지 고려하면 3000억 달러 유동성 흡수.
  •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의회에 "채무 발행 정지 기간은 2023년 1월 19일 목요일에 시작되어 2023년 6월 5일 월요일까지 지속될 것"이라 발언.
  • 12월 PPI 전월 대비 0.5% 하락. 에너지, 상품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 서비스 물가는 전월 대비 0.1% 상승. 디스인플레이션+성장 둔화 상황은 Fed의 베이지북에서 '이전과 비교해 전반적인 경제활동은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지역 연은들은 대체로 앞으로 몇 달간 경제가 거의 성장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 일본은행(BOJ)이 완화 정책 유지 결정으로 금리 하락 견인. 구로다 총재는 10년물 수익률 범위를 더 넓힐 필요가 없고 수익률 곡선 통제(YCC)가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
  • 현재의 월가 컨센서스 추정치의 하향 조정 속도는 과거 침체 시기와 유사. 재무제표나 기업 펀더멘털은 상대적으로 양호. 2023년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특히 단기적으로 CEO들은 매우 조심스러워 해. - 골드만삭스-
  • 중국은 작년 1970년대 이후 두 번째로 느린 속도로 성장.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으로 경제 활동 타격에도 예상보다 나은 4분기와 12월 데이터로 낙관론 확산. 중국의 인구는 1961년 이후 처음으로 2022년에 감소하기 시작, 인구 통계학적 위기 확산.
  • 다보스 포럼은 기업 임원과 경제학자들이 올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경고. PricewaterhouseCoopers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비즈니스 리더의 73%가 향후 12개월 동안 글로벌 성장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

미국 EU 일본 중국은 세계 26% 인구 차지, 전 세계 70% 소비를 담당.(출처. EPB Research)

 

미국을 제외한 경제 활동 인구가 2050년까지 급감 것으로 예상.(출처. EPB Research)

 

중국 경제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IMF 예상.

 

3개월물과 10년물 수익률 곡선의 역전 폭은 132bp 역대 최대. 경기 침체를 강하게 경고.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5bp 인상이 컨센서스(출처. CMEGROUP)

 

미국 PPI(MoM) 지속 감소세
미국 소매판매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수요 감소세.

 

미국 산업 생산과 설비 가동률 현황. 고점에서 하락 전환.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 예상.

 

미국 산업 생산 세부 내용. 비즈니스 장비가 큰 폭으로 하락. 기업이 설비 투자를 줄이고 있음을 의미.

 

골드만삭스의 분석에서 통상 주가는 과거 약세장에서 EPS가 바닥을 치기 6~9개월 전이 저점. 현재 2분기에 침체를 예상하고 실적도 최악일 것으로 예상. 그럼 현재가 저점?

 

뉴욕 연방은행 경기 침체 확률은 47.3%까지 상승. 역사상 이 수준에서 침체는 필연적.

 

독일 경제 상황 평가. 작년 10월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음.

 

독일 경제 기대 지수. 작년 9월을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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