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궁리/주간경제지표

[Y23.CW04] 주간 정리

궁리중 2023. 1. 29. 06:19
728x90

기업 실적은 혼조세로 , 
- 2022년 4분기(S&P 500 기업의 29% 결과 보고), 발표 기업 중 어닝 69% 서프라이즈. 
- 2023년 1분기에 S&P 500 기업 중 17개 기업이 마이너스 가이던스 발표

중앙 은행이 긴축 사이클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연준은 다음 주에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관계자들은 금리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 예상. 

일본과 네덜란드는 미국과 중국 칩 수출 제한 정책에 합류하기로 합의.

4분기 GDP(속보치)는 전기대비 연율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 지난 3분기 3.2%보다는 하락, 예상치 2.6% 상회. 4분기 GDP 성장에 수출, 재고가 많이 이바지하긴 했지만 주된 성장동력은 소비로서 4분기도 견고함. 

콘퍼런스보드는 LEI가 또다시 급락 단기적으로 계속 침체 신호 지속. 이 지수는 실업급여 청구 건수, 제조업 신규 수주, 민간주택 신규허가, 주가, 소비자 기대 등 10개 항목을 기초로 추산하며 "지난 해 12월 LEI 하부 구성 요소는 광범위한 약세를 보였고, 노동 시장, 제조업, 주택건설, 금융시장 상황이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악화할 것임을 시사한다"라고 설명.

(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된 Fed 위원들이 2월 25bp 인상뿐 아니라 올봄에 금리 인상을 멈출지, 멈춘다면 언제 그만둘지를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라고 보도하며 연착륙 기대와 낙관론 확산. 

 

미국 개인 소비 지출. 서비스 부문을 제외하고 마이너스 성장.

 

개인 소득(가처분 소득 포함) 증가(다소 둔화하는 양상). 저축률은 저점에서 상승 전환.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것으로 판단 됨.

 

미국 PCE(MoM). 서비스와 근원 PCE는 지속 상승 중. 상품 소비는 감소.

 

미국 4분기 GDP(속보치). 소비는 전분기에 비해 소폭 하락. 수출은 감소. 특히 재고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GDP 기여. 다소 부정적 신호.

 

미국 CB LEI. 선행경기지수는 경기 침체를 경고

 

유럽의 경기 기대는 저점에서 상승 전환.

 

작년 11월에 경기 침체 우려가 최고조로 달했다가 완화되는 양상.

 


 

[Y23.CW04] 시장의 분열

주가가 오르고 금리가 하락하면서 금융여건이 작년 2월 Fed가 금리 인상을 시작하기 전 상황으로 완화. Fed의 긴축 정책이 그다지 효과를 거두고 있지 않음. (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인플레

afakelife.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