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궁리/주간경제지표

[Y23.CW08.경제 동향] 주간 종합

궁리중 2023. 2. 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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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용부터 시작해 소매판매, 소비자물가(CPI), 생산자물가(PPI), 개인소비지출(PCE) 모두 예상치 상회로 미국 시중 금리가 계속 상승. 이번 주 PCE 반등 이유는 소득 증가(0.6%, 특히 근로자 수와 평균 급여를 모두 반영한 총 명목 보상은 12월보다 0.9% 증가해 큰 폭 증가)로 인한 강한 소비지출로 이어짐.

월가에서는 3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50bp를 인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있고 최종금리는 6%까지 예상

BoJ 우에다 가즈오 신임 총재 후보 “앞으로도 금융 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일본 금리와 엔화 약세. "국채 매입도 2% 목표가 달성되면 하지 않겠다" 라고 원론적 발언.

미국 22년 4분기 GDP 증가율(잠정치)은 전분기보다 연율 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어 속보치인 2.9%보다 하향 조정, 유럽에서는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4분기 GDP 증가율이 예상보다 큰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로화가 약세에 기여. 

유로존 경기 낙관론 확산. 유로존의 2월 합성 PMI는 9개월 내 최고치인 52.3을 기록. 독일의 2월 ZEW 경기기대지수도 5개월 연속 개선돼 1년 만에 최고치 경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3.5%로 동결. 원화 약세. 주요국 중앙은행 가운데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금리 인상을 일시 중지. 이창용 총재는 "이번 동결을 금리 인상 기조가 끝났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밝혀. 

[2월 FOMC 회의록 주요 내용]

  • 미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한과 관련 "협상이 길어지면 금융시스템과 더 넓은 경제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지적. 부채한도 상한은 이미 전월에 도달. 미 재무부는 특별조치를 통해 자금 융통, 5월 ~ 8월 사이 고갈 예상되며 미국 국채 채무불이행 가능성.
  • 금리 인상 중단 보다 인상 지속 내용 우세
  • 금리인상(25bp 인상)은 만장일치, 일부(소수) 멤버는 50bp 인상 선호.
  • 분열된 경기 자체에 대한 인식 차이. 일부는 경기가 완만하게 둔화, 다른 일부는 올해 침체 가능성이 높다. 
  • 다수의 연준의원들은 금융여건 완화로 더 제약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 피력. 

 

버블 국면과 S&P 500 차트 교차 비교. 지금이 Return to normal 즈음 인가? (출처. Dr.Jean-Paul Rodrigue)

 

현재 경기 사이클은 수축 단계로 투자 적합 주식은 높은 가치와 리스크는 낮은 대기업.

 

2월 22일 시장 기대 정책 금리 방향. 8월 5.38% 고점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PCE 전월 대비 상승. 기대치를 상회. (출처. 인베스팅닷컴)

 

PCE 하부 항목. 전 영역에서 강한 물가 상승.

 

개인소비지출. 1월 임의 소비재 소비가 급증.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지출 증가.

 

개인 소득 꾸준히 증가. 가처분소득은 1월에 평균치를 웃도는 증가세.

 

미국 금융 여건 상황. BBB 회사채 스프레드 상승 등 금융 여건이 위축(긴축)되고 있는 상황. 주가 하락 요인

 

미국 금융 여건 상황. BBB 회사채 스프레드 상승 등 금융 여건이 위축(긴축)되고 있는 상황. 주가 하락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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