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Y23.CW19.주간 요약
(5월 8일 ~ 12일)
부채한도 관련 불안감도 시장에 계속 악영향, 지역 은행 불안 지속과 경직된 CPI 하락 속도와 재 상승한 수입 물가 등으로 시중 금리와 회사채 스프레드 상승, CDS 도 사상 고점을 갱신함. 불안한 시장의 심리와 달리 변동성은 감소했으며 나스닥은 강보합 , 그외 지수는 하락으로 한주를 마감. 금은 달러의 강세의 영향으로 약보합, 비트코인은 금리가 상승하고 시중 유동성이 위축되며 급락함. 약한 중국 경제 지표가 순환 및 원자재 가격을 약화.
한 주간 소식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워런 버핏은 버크셔의 1분기 영업이익이 13% 증가했지만 "미국 경제의 믿을 수 없는 기간, 좋은 시절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하기도.
1차 부채한도 협상이 백악관에서 열렸지만, 합의 없이 종료. 예정됐던 부채한도 관련 백악관 2차 회동이 내주 초로 연기, 실무진 협상에 진척이 있다는 소식. 부채한도 불안감 시장에 지속적 악영향. (1960년 이후 부채한도는 78번 증액되었고, 2001년 이후에만 20번 인상됐습니다. 재무부가 지금처럼 돈을 아껴 쓰는 특별조치에 들어간 적은 여섯 차례.)
안전자산으로 자금 유입. Bofa 펀드 자금 흐름 동향에서 5월 10일까지 한 주간 채권 펀드로 63억 달러가 유입되어 6주간 최대. 금 펀드로 13억 달러가 유입, 22년 4월 이후 가장 최고 액수. 주식형 펀드에서 기술주에 30억 달러가 순유입, 21년 12월 이후 최대. 반면 금융주 펀드는 21억 달러 유출. 작년 5월 이후 최대.
연준 위원들의 대체로 매파적 발언에도 시장 변동성은 낮았음. 연준은 보고서에서 "경제 전망, 신용도, 자금 조달 유동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은행과 기타 금융기관이 경제에 대한 신용 공급을 추가로 축소할 수 있다. "신용 가용성이 급격히 위축되면 기업과 가계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여 잠재적으로 경제 활동이 둔화할 수 있다"
4월 소비자물가(CPI). 헤드라인 수치는 4.9%. 2년여 만에 처음으로 4%대. 에너지가 0.6%, 중고차 4.4%가 물가 상승에 큰 비중. 주거비 상승률은 전월 대비 0.4%로 전달 0.6%에서 추가로 둔화했습니다. 중요한 임대료(렌트)는 0.6%, 주택소유자의 등가임대료(OER)는 0.5% 상승. 블룸버그는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 이른바 '슈퍼 코어' 물가가 4월 0.1% 상승한 것으로 추정. 3월 0.4% 상승보다 크게 둔화된 것이며, 작년 7월 이후 1년 만에 최저 수준.
주요 경제 지표
중국. 수출은 YoY 8.5% 증가. 이는 3월 두 자릿수 증가에서 둔화. 수입은 7.9% 감소, 전망치인 0.2% 보다 하회. 무역수지 흑자는 900억 달러. | 중국 4월 대출 급감. 내수 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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