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지표...실적 시즌 막바지와 연은 총재들 발언

미시간 소비자 신뢰지수와 연준 관계자들의 연설만 주목할 만한 만큼 상대적으로 조용한 한 주. 

대형주 실적 시즌은 Vertex Pharmaceuticals, Walt Disney, BP, Toyota, Uber, Airbnb 및 Shopify의 발표로 마무리될 예정.  영국, 호주, 브라질, 스웨덴, 말레이시아, 폴란드의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또한 중국은 대외 무역, 인플레이션율, 신규 대출 데이터와 함께 Caixin 서비스 및 종합 PMI에 중점을 둘 것. 

• 미시간 소비자 심리 예비 수치, RCM/TIPP 경제 낙관 지수, 월간 정부 예산 명세서, 주간 실업 수당 청구 등 주요 지표 발표.
• 예측에 따르면 5월에는 소비 심리가 약간 악화되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냄.

출처. 한경닷컴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현황(5/3)

• 1분기 실적 시즌의 현 단계에서 S&P 500 기업은 기대에 비해 나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긍정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고한 S&P 500 기업의 비율과 어닝 서프라이즈의 규모 모두 10년 평균보다 높음. 전년 동기 대비 S&P 500은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익 성장률을 기록 중.
• 전체적으로 S&P 500 기업 중 80%가 현재까지 2024년 1분기 실제 결과를 보고. 이들 기업 중 77%는 추정치보다 높은 EPS를 보고했는데, 이는 5년 평균 77%와 동일하지만 10년 평균 74%보다 높음.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7.5% 높은 수익을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5년 평균 8.5%보다는 낮지만 10년 평균 6.7%보다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