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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궁리/주간경제지표

2022년 4주차 투자 일지

by 궁리중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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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동향

시장 심리. QT 속도. 스테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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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성장(↑)물가(↑) ② 성장(↑)물가(↓) ③ 성장(↓)물가(↑) ④ 성장(↓)물가(↓)

세계 경제
. ③. 성장 둔화. 고물가 지속. 각국 정부 물가를 낮추어(금리 인상,유동성 회수) 지속 성장 유도(②) 시작. 코로나19 재확산과 공급망 차질, 미국의 통화긴축 가속화 우려 등 다수의 위험요인 상존. 생산 및 물류 차질과 원자재 수급불안 문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 상황을 반영하는 대다수 핵심 지표들의 개선 추세가 약화. 공급제약 지속으로 주요국 제조업심리지수 하락, 물가상승 압력 확대. 
미국. 팽창 지속. 경기 기대 비관적. 성장 모멘텀 약화. 부동산 고점. 설비투자 감소 전환. 고용 지속 개선. 소비 고점. 자산매입 축소와 금리인상 등 통화정책 정상화가 가속화될 가능성
한국. 팽창 지속. 모멘텀 약화. 
유럽/독일. 성장 모멘텀 약화. 주요 실물지표의 회복세가 약화되고 신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도 급증하 면서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
중국. 경기 둔화 지속. 유동성 공급 정책 시행(지급준비율과 대출우대금리를 인하). 수출만 호조. 내수 소비와 투자 관련 지표 증가율 지속 하락으로 경기 둔화 우려 확대
일본. 경기 회복 미약. 추가 부양 계획. 주요 경제지표가 반등하였으나 회복세는 여전히 미약한 수준


주목해야 할 이슈

[이번 주]
 어닝 시즌
※ 월. 일본 PMI. 독일 PMI. 유럽 PMI. 미국 PMI, 3개월물 옥션
-> 독일을 제외한 국가에서 PMI 하락세 지속(50 초반까지 하락, 50이하 역성장)
※ 화. 한국 GDP(21'4Q). 독일 경기지수. 미국 HPI, 소비자신뢰지수.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 한국 GDP 추정치 상회. 독일 경기지수 양호/회복세 조짐
※ 수. 독일 10년물 경매. 미국 재고, 신규주택판매, FOMC 의사록. 한국 제조업지수
-> 미 재고 상승(소비 둔화), 신규주택판매 상승(끝물 매수), 한국 제조업지수 상승
 목. 독일 GfK경기현황지수. 미국 신규내구재주문, GDP, 실업수당청구건수, 잠정주택판매
-> 독일 경기지수 양호. 미국 신규내구재주문 하락 전환, GDP 상승, 실업수당청구건수 양호, 잠정주택판매 하락
 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매출. 일본 CPI. 독일 GDP. 유럽 경기심리지수. 미국 PCE, 고용비용지수, 미시건소비자기대지수
-> 한국 산업생산 견조, 소매매출 증가. 일본 CPI 하락. 독일 GDP 하락. 미국 PCE 상승, 고용비용지수하락

[리스크]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 -> 유럽 에너지(천연가스) 가격 상승

[뉴스]
※ 오일. 지정학적 긴장과 수급불균형으로 가격 상승 압력 지속
 정책. 미 연준 긴축 속도 우려. 연방기금금리 5월 0.5% 반영. 10년물 금리 급등 1.9. 주식 시장 급락
미국. FOMC 채권매입종료 3월, 첫 금리 인상 3월, 매 FOMC 때 인상하지 않을 것. QT는 시기상조 
중국. 헝다그룹 해체 논의 중. 증시 급락

단기 투자 전략

부스터샷을 맞고 고된 일주일을 보내야만 했다. 심하게 요동치며 급락하는 위험자산과 이에 반해 약한 안전자산 수요심리는 향후 자산시장 움직임 대응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미국의 경제는 거의 고점에 도달한 상태로 유동성 회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팽창은 커녕 수축 국면으로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업의 고평가는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고 현재 버블이 심하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 다만 미국 사회 및 기업의 한계부채부담비용 도달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있고 전체적으로는 현재 모멘텀 약화가 특별히 경제 펀더멘털을 크게 해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FOMC 회의에서 매파적 기조가 강화되지 않는다면, 즉 기존 스탠스 유지와 실행 계획, 양적 긴축에 대한 구체적 논의에 대한 시작을 했다 등으로만 마무리가 된다면 최근의 급락은 일시적 조정으로 마무리 될 수 있다. 그러나 반등이 있다해도 세계 경제 둔화 가시화, 지정학적 리스크가 두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전고점까지 회복은 불가능하리라 본다. 특히 통화정책으로 성장과 물가라는 두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없고 높은 물가와 비용이 오히려 성장을 짓누르는 형국이라 긴축과 금리 인상을 서둘러 진행해야만 한다. 결론적으로, QT의 시기와 속도가 중요한 갈림길 역할을 할 것이다. 

진입 공통 조건, 
ⓐ FOMC 회의 결과. 현 기조 유지(3~4회 금리 인상) 과 QT는 하반기 또는 연말부터 시행. 현 시점에서는 완화적 정책을 유지하는 셈. 잠재적 정책적 실수 인한 불확실성 발작 억제
ⓑ 01/28 까지 옵션 소진(옵션만기)과 정책 발표 소화에 따른 변동성이 낮아질 때.

※ ⓐ 가 부정적일 경우 무조건 반대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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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FOMC 현 시점에서 최대한 완화적 기조 반영. 조건 만족

USTECH Long + ⓑ + 빅테크 어닝 호조 + ◎
US500 Long  + ⓑ + 어닝 호조 + ◎
JP225 Long + 27000 이 상방 저항선으로 작용 시
GOLD Short + 미국 PCE 소폭 상승(또는 추청지 부합)  && 고용비용지수 하락(또는 추정치 부합) + 10yTIPS 보합 -> 안전자산 수요 감소
TLT -- --
UVXY Short + ⓑ + Skew
KSU7 Long ----------
TEAM / DHI Long ----------
◎ Volatility Skew, Implied Volatility, Volume & Open Interest

중장기 투자 전략

향후 전망 3개월 후 6개월 후 12개월 후 비고
경기 사이클 회복 팽창 과열 자산 버블 최고점
리스크 유동성 축소
금리 인상
고물가 지속
금리 인상
연준자산 축소
고물가 지속
금리 인상
성장 둔화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Equities □□■□□ □■□□□ □■□□□  
Credit □□□ □□□ □□□□  
Fixed Income □■□□□ □■□□□ ■□□□□  
Commodities □□■□□ □□■□□ □□□  
Gold □□□■□ □□■□□ □■□□□  
Cash(Dollar) □□□□ □□□  

 


주식 시장 심리 및 평가 지표(Bearish)

출처. https://www.kiplinger.com/investing/600951/understand-the-major-index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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