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차 증시...가시적 리스크 및 이슈의 소멸화
지난 주(32주차) 한줄 증시
팬데믹 이후 역대급 단기 변동성. 이유: 앤캐리 청산, AI 수익창출 실망, 고용 시장 불안(삼 룰) 등으로 경기 침체 위기 심리 급확산.
경기 사이클에 따른 섹터 별 성과 분석
2024년 3분기. 확장이 장기화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사이클(최종 업데이트 2024년 8월 10일)주요 경제권은 개선된 글로벌 금융 상황과 더 견고한 제조 활동 속에서 지속적인 확장을 보였지만,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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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시 예상
33주차 경제지표...CPI와 소매판매로 경기 침체 가늠
미국에서는 CPI와 PPI 보고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임원들의 연설에 주목. 또한 주요 데이터 발표에는 소매 판매, 미시간 소비자 신뢰도, 수출입 가격, 주택 착공, 건축 허가, 산업 생산 등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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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앤캐리 청산, AI 수익창출 실망, 고용 시장 불안(삼 룰)과 이스라엘-이란 전쟁 리스크 확대 등의 경기 침체 우려 심리 확산으로 주가 급락과 큰 변동성 확대로 급등락을 반복. 주 후반부 소폭 안정화 되었지만 여전히 변동성 지수는 높은 수치로 불안 심리는 지속될 것이나 이번 주를 거치며 대부분 가시적 리스크는 소멸(뉴스로서 임팩트 감소)될 것으로 예상. 금주 경제 지표는 시장이 수긍(예상치 부합)할만한 수준(완만한 둔화 추세 유지)에서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 CPI(수요일) 발표 전까지 보합세(+-0.5%)를 유지하다 이후 상승세(SPX 기준 5400) 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 [그래프1] CNN 공포탐육지수. 현재 주식시장은 극공포 영역으로 지난 주 후반에 접어들며 공포 심리가 완화.
- [그래프2] 8/07자 전미투자자협회 설문에서 지난 주 초의 급락과 변동성에도 강세 심리가 여전히 우세.
- [그래프3] 시장의 리스크은 증가, 회사채 스프레드 급등, 시장 유동성은 위축되었지만 주 후반 스프레드가 하락하며 위험과 유동성이 소폭 완화되었을 것으로 추정.
- [그래프4] 기업 내부자의 강한 매도세에서 최근 수 주간 매도세로 전환했지만 추이를 지켜볼 필요 있음.
- [그래프5] BofA의 개인 고객은 장기 평균보다 낮은 현금 할당을 줄이고, 주식 노출 증가. Bullish 신호
- [그래프6] 시장은 금리가 9월 25bp, 11월 50bp, 12월 25bp 인하를 프라이싱 중.
- [그래프7] 현재 미국 경기 침체가 향후 12개월 내에 발생할 확률은 41%로 역사적 기준으로 볼 때 상당히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