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벤트]
이번 주는 4분기 GDP 성장률, PCE 물가지수, 개인 소득 및 지출에 대한 사전 추정치를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주. 또한 내구재 주문, 제조 및 서비스 PMI, 신규 및 보류 주택 판매 등에 관심 집중. Microsoft, Tesla, Visa, J&J, P&G, Netflix, Intel, T-Mobile, Verizon, Abbott, IBM 및 Amex와 같은 업계 주요 기업의 보고서가 포함된 실적 시즌 본격화.
- 12월 개인 지출 및 소득, 내구재 주문과 함께 4분기 GDP 성장에 대한 사전 추정치가 중심이 될 것.
- 미국 경제는 4분기에 연율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는 전 분기의 4.9% 성장에 비해 상당한 둔화를 반영.
- 핵심 PCE 가격은 12월 0.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이는 11월의 0.1% 상승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
- 개인 지출이 0.2% 증가하고 소득이 0.3%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내구재 주문은 11월 5.4% 급증에 이어 0.5%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음. 이는 2020년 7월 이후 가장 큰 증가.
- 플래시 S&P 글로벌 PMI 조사, 신규 및 보류 주택 매매, 시카고 연준 국가활동지수, 도매판매 및 상품무역수지의 사전 추정치에도 주목.
- 4분기 실적 시즌은 American Express, Johnson & Johnson, Procter & Gamble, Intel Corp, IBM, Netflix, Tesla, AT&T, Blackstone, 3M, General Electric, Verizon,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 비자(Visa), 서비스나우(ServiceNow).
핵심 PCE 가격은 12월 0.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 이는 11월의 0.1% 상승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
[01-26(금)]
연준이 선호하는 기본 인플레이션 지표(PCE)가 거의 3년 만에 최저치로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 개인 지출이 예상치 상회로 채권 손실 주도. 연준의 금리 인하가 3월에 어렵다는 확신을 확인. 시장은 1분기 금리 인하 기대(46.2% 확률)를 포기하지 않았지만 5월은 확신. 향후 몇 개의 경제 지표에 달려 있으며, 1월 31일 올해 첫 FOMC에서 4회 연속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널리 예상. 미국 2년물 국채수익률은 4.35%를 넘어섰고. S&P 500은 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음에도 등락 거듭. Nasdaq 100은 Intel과 KLA의 실망스러운 전망이 칩 제조업체에 부담을 주면서 하락. 거대 무역회사 Trafigura Group이 운영하는 유조선이 홍해를 통과 중 미사일 피격 후 유가가 두 달 만에 최고치 상승, 원유 공급에 대한 지정학적 위험 부각.
[01-25(목)]
미국 경제의 골디락스, 연착륙 기대로(강한 경기, 물가 하락 안정) 월스트리트는 주식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림. 미국 GDP 데이터가 경기 침체 전망을 상회하고 미국 기업의 전망을 뒷받침하면서 주식은 6일 연속 상승세 기록. 이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임을 암시. S&P 500은 4,900에 가깝게 하루를 마감.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는 낙관적인 전망으로 급등. Tesla Inc.는 판매 성장 둔화 설득하려는 Elon Musk의 시도가 실패하면서 12% 하락. 스왑 계약은 5월 연준의 금리 인하를 계속해서 완전하게 반영하여 올해 예상되는 총 인하폭을 약 140 베이시스 포인트로 상승.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5bp 하락한 4.12%를 기록. 유럽중앙은행(ECB)이 2024년 중반부터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수도 있다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발언에 유로화가 하락했습니다. 지난 해 4분기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했으며, 물가 하락으로 인한 소비자 지출 증가로 예상치 못한 견조한 한 해로 마감. GDP는 연간 3.3%의 속도로 증가했으며, 기본 인플레이션 지표는 2분기 연속 2% 증가.
[01-24(수)]
가입자가 폭증한 넷플릭스가 증시 개장 초반부터 질주하면서 시장 상승세 주도. 미국 기업의 1월 S&P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급등해 연착륙 희망을 북돋고, 캐나다 중앙은행의 비둘기파적인 기조 선회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빠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임. S&P500 지수는 장중 최초로 4900고지를 돌파,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가총액 3조 달러 고지 도달. 하지만 오후 1시 발표된 5년물 국채 경매 결과가 분위기를 냉각시킴. 수요가 적게 나타나 장기물 금리가 급등한 탓. 장 종료 뒤 테슬라는 올해 판매량 목표를 밝히는 대신 성장이 현저히 낮아질 것 이라고만 밝히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5% 가까이 하락.
중국 당국이 증시에 2조 위안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이어 인민은행이 2월 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춰 시중에 1조 위안의 유동성을 추가 공급하겠다 발표. 중국 증시 이틀째 급등.
[01-23(화)]
미국 증시는 많은 기업 보고서를 앞두고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함. S&P 500과 나스닥 100은 모두 이번 주 둘째 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경기 순환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 하락. United Airlines Holdings, Procter & Gamble, Verizon Communications는 모두 긍정적인 수익 보고로 상승했고, 3M과 Johnson & Johnson은 실망스러운 실적 이후 하락. 넷플릭스는 예상을 뛰어넘는 가입자 증가를 보고한 후 장후 7% 이상 급등. 금리 인하가 아직 멀었다는 연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대체로 탄력성을 유지. 시장은 수십 년 만에 가장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제의 탄력성을 높이 평가.
[01-22(월)]
거래자들은 시장이 너무 멀리, 너무 빨리 갔다는 경고에 대해 강력한 경제적 신호를 저울질하면서 주식은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상승세 지속.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고 인공지능 붐이 계속해서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식은 불안한 출발에서 올해 회복세 뚜렷. S&P 500 지수는 4,850 부근 박스권 형성하며 넷플릭스, 테슬라, 인텔과 같은 주요 기업들의 실적을 발표에 따라 방향성 정해질 것.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bp 하락한 4.10%를 기록. 달러는 약보합. Apple, Microsoft, Nvidia, Alphabet, Amazon, Meta Platform 및 Tesla의 상승이 월스트리트의 부활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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