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Y24.CW02.미리 보기

[주요 이벤트]

미국에서는 연준의 통화 정책 전망에 대한 추가 단서를 얻기 위해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집중. 예측에 의하면 소비자 물가는 11월 0.1% 상승에 이어 12월에도 0.2% 상승할 가능성. 한편 근원수치는 0.2% 상승해 전월 0.3% 상승에 비해 소폭 완화될 것으로 전망. 연간 헤드라인 수치는 11월 5개월 최저치인 3.1%에서 3.2%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근원 수치는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인 3.9%로 완화될 것. 주목해야 할 추가 경제 데이터로 생산자 물가, 해외 무역 등. 

유럽에서는 소매판매가 전월에 소폭 증가한 이후 11월에도 정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긍정적인 점은 독일의 11월 데이터에 따르면 산업 생산 회복과 공장 주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프랑스 역시 3개월간 하락세를 보였던 산업 활동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음.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12월의 무역 수치, 가격 데이터, 물가 수치, 신규 대출 건수 발표 예정.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예정. 

 

탄력적 가격은 예년 수준에 도달했으나 근원 CPI 에 기여도가 큰 비탄력적 가격 지수는 여전히 높음.

 

1월 5일 기준  CPI 예상 수치는 전월에 비해 헤드라인은 0.2%, 근원은 0.32% 상승. 전년 대비는 헤드라인 2.95%, 근원은 3.8% 예상. (출처. atlantafed.org)

 

(출처. investing.com)

(출처. Fidelit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