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벌 궁리/주간경제지표

2022년 35주차 경제 동향

by 궁리중 2022. 9. 1.
728x90

주간 경제 동향

[09-01(목)] 한국 수출입. 일본 PMI, 자본지출. 중국 Caixin PMI. 독일 소매매출/PMI. 미국 단위고용비용/생산성/ISM M-PMI


[08-31(수)] 한국 산업생산(7월) 기대치 하회, 소매매출도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 일본은 두 지표 모두 플러스. 중국 PMI 전과 동일 수준. 독일 실업률 증가세. 유럽 CPI 지속 상승. 미국 ADP 비농업 Payroll 예상치(300K) 하회(132K). 시장에 영향 거의 없음. Money Market의  ECB 금리 75bp 인상 가능성 60% 이상 베팅.

유럽은 이미 스테그플레이션이고 6개월 내에 침체를 예상하고 미국은 인플레 정점이긴 한데 마찬가지로 성장 둔화가 두드러짐. 중국도 부양/완화 정책의 실효성에 의구심 여전하지만 단기적 주식 시장 상승 신호. 한국은 골로 가는가...

시장 심리로 봤을 때 단기 바닥에 이른 듯. 목/금 경제 지표의 결과에 상관없이 과도한 낙폭은 감소하고 다음 주에는 상승예상. 주식 하락에도 더 이상 옵션 수요가 없고, 파월의 잭슨홀 연설 여파 거의 소화. 고용시장, 소비심리 견고함을 확인, 인플레 정점설이 시장 지배적 심리 등. 금, 나스닥 숏 포지션 전부 청산. 금요일부터 나스닥 롱 빌드업

유로존(19개국)의 소비자 물가는 1년 전인 8월에 비해 9.1% 상승.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추정한 9% 보다 상회. 러시아 가스 공급 이슈로 지속적인 가격 상방 압력 예상됨


[08-30(화)] 독일 CPI 상승. 미국 주택가격 하락,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JOLTs Job Openings 증가. 금일 미국 경기지표는 강한 경기 상황(지난 달). 9월부터 매월 연준은 국채 $60B, 모기지 $35B 씩 긴축 예정(본격적인 긴축). 지속적인 고용시장 호황, 반등한 소비심리로 연준 매파적 기조 완화 여지를 불식. 이번 주는 내내 주식 약세 예상

시장 요구 구인 건수. 정점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강한 상태
연준 레포에 $2.2T(시장에 오갈곳 없는 과잉 현금)가 쌓여있다. 연이자 2.3%. 긴축을 서둘러야 할 이유가 여기도 있다. (출처. 뉴욕연준)
레포를 소진시키면 연준 자산 $6T 초반. 매월 국채 $60B, 모기지 $35B 를 줄여도 2년 가까이 걸릴텐데.(출처. 뉴욕연준)


[08-29(월)] 미국 6개월물국채경매 금리 3.235%. 10년물 보다 높다. 신용도 낮은 중소형 기업들 현금 흐름 악화(단기 자금 조달 어려움). 연준, 유럽중앙은행, 영란은행은 모두 9월에 다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 에너지 위기가 곧 겨울에 대부분 유럽 경기 침체에 빠지게 만들 것으로 예상.  

6개월 10월년물 미국 국채 금리 차. 역전에서 재역전 발생이 발생하면 경제 위기가 발생.
블룸버그가 최근 분기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경제 성장률은 3.9%에서 3.5%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2023년 전체의 중간값은 5.2%로 변동이 없었지만 내년 1~3분기 성장률 전망도 0.1~0.4%포인트 낮아짐.


[08-28(일)] 금주 발표 경제 지표 한국 수출입, 주요국 CPI 및 고용/실업. 경기 둔화가 심화될지 주목. 미국의 실망적 고용/실업 지표가 연준 매파적 기조 완화 기대 상승 견인 소재로 작용, 주가 낙폭 완화 예상. 중국의 양적 완화, 부양책을 발표했으나 실효에 대해서 시장의 의구심이 많음. 유럽지역의 에너지 이슈 지속, 세계적 폭염과 가뭄 등으로 에너지, 농산물 가격 재상승, 이로인해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공급 측 교란이 가중되는 양상. 금리 대폭 인상에도 필수재는 물가 상승 억제가 어렵고, 스태그플레이션만 더욱 부추기게 될 것 

Bloomberg Agriculture Subindex. 블룸버그 농업 하위 인덱스. 7월 말 저점으로 재 상승. (출처. 블룸버그)
정크본드 이자도 상승하고 금융 여건도 타이트 해지면서 주가는 하락



[09-02(금)] 한국 CPI. 독일 수출입. 미국 시간당평균임금, 비농업Payroll, 실업률, 내구재신규주문


주간 주식 시장 심리 및 평가 지표

[이번 주(35)]
- 한국 수출입, 주요국 CPI 및 고용/실업 지표 발표. 경기 둔화가 심화될지?
- 실망적 고용/실업 지표가 연준 매파적 기조 완화 기대 상승 견인 소재로 작용, 주가 낙폭 완화 예상


[지난 주(34)]
- 중국 부양, 완화 정책 계획 발표. 시장 반향 없음. 심각한 가뭄으로 전력난, 농작물 피해 등의 생산 차질.
- 유가 동반 상승으로 기대인플레도 상승. 
- 물가 하락 조짐에도 파월 매파적 발언으로 주가 큰폭으로 하락

[주요 이슈]
- 선물옵션 만기 : 09/16, 12/16
SKEWS Daily  
COT(S&P500) Weekly
Fear&Greed Daily  
NAAIM Weekly  
AAII Weekly  
Shiller-PE Weekly  
Margin Debt Monthly  
Insider Trading Weekly
Buffet Indicator Weekly  
IPO Monthly  

중장기 투자 전략

경기 사이클 : 회복 ▶ 확장 ▶ 둔화(중기) ▶ 침체
경제 상황 : ① 성장(↑)물가(↑) ② 성장(↑)물가(↓) ③ 성장(↓)물가(↑) ④ 성장(↓)물가(↓)
주요  이슈: 긴축. 에너지. 가뭄


유리한 자산: 
불리한 자산: 
Fed 통화 정책    
10년물국채금리(US10YT)   지정학적 여건. 유동성. 경기
달러(DX)   지정학적 여건. 유동성. 
오일(CL)   지정학적 여건. 경기
S&P500선물(US500)   유동성. 경제 성장
코스피200선물(KSU7)   대내외 여건. 경기
금(GC)   유동성. BEI
원자재(금속, 광물)   경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최종 업데이트.08/01 3개월 6개월 12개월 비고
경기 사이클 둔화 수축 침체  
리스크 긴축 강도(9월), 고물가 지속, 중국/미국 선거 이슈 유럽 에너지 위기, 경기 침체, 고물가 지속?,     
Equities □■□□□ ■□□□□ □■□□□  
Credit □■□□□ ■□□□□ □■□□□  
Fixed Income □□■□□ □□□■□ □□■□□  
Commodities □■□□□ ■□□□□ ■□□□□  
Gold □■□□□ ■□□□□ □□■□□  
Cash(Dollar) □□□■□ □□□□■ □□□■□  
 
 
728x90

'벌 궁리 > 주간경제지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9월 한국 수출입 동향  (0) 2022.10.03
2022년 39주차 경제 동향  (6) 2022.09.30
2022년 34주차 경제 동향  (0) 2022.08.27
2022년 32주차 경제 동향  (0) 2022.08.15
2022년 31주차 경제 동향  (0) 2022.08.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