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45) 주요 경제 이벤트 및 투자 전략
[종합]
- CPI. 12월(12/14) FOMC 전 CPI 발표가 한 차례 더 있지만, CPI는 물가 안정이 최대 목표인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에 지대한 영향 미치는 지표로서 그 추세가 정점을 지나 완연한 하락세로 진입했는지가 관건.
+ Core CPI 10월 예상 6.5%, 이전 6.6%. Core CPI (MoM) 10월 예상 0.5%, 이전 0.6%
+ CPI (MoM) 10월 예상 0.7%, 이전 0.4%. CPI (YoY) 10월 예상 8.0%, 이전 8.2% - 미국 중간 선거.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이 우세.
+ 분석가들에 의하면 민주당 승리는 재정 지출 증가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우려 가중 가능성 있음.
+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의 평균 연간 수익률은 의회가 분할되었을 경우 14%, 민주당 대통령 하에 공화당이 장악한 13%, 민주당 대통령에 민주당 의회 장악 경우 10%. - 중국과 홍콩 주식은 곧 제로 코로나19 규제 완화 추측으로 급등했으나 관리들은 토요일 기존 정책 고수 발표.
+ 외환보유고 업데이트. 8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심리적 외화 위기선 3조 달러 초근접.
+ 월요일 수출입 데이터 발표. 지속 하락 전망. - 지난 수 개월 간 모든 연준 멤버들의 일치된 매파 기조에서 최근에는 소수 멤버들이 속도조절을 언급하며 연이어 있을 연설에서 자산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것.
[이번 주 주요 경제 이벤트]
[11/07 (월)] 중국 수출입. 독일 산업생산.
[11/08 (화)] FOMC 멤버 Mester 연설. 미국 경기심리지수(NFIB Small Business Optimism, IBD/TIPP Economic Optimism), EIA 단기 에너지 전망. 중간 선거
[11/09 (수)] 중국 CPI, PPI. 미국 FOMC 멤버 Williams 연설, WASDE(농산물) 리포트, 10년물 국채경매
[11/10 (목)] 미국 CPI, 실업수당건수. FOMC 멤버 Mester/George 연설.
[11/11 (금)] 독일 CPI, 미시건 소비자기대지수
CPI 전망
인플레이션, 월간 퍼센트 변화(자료출처. clevelandfed.org) ->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 | |||||
Month | CPI | Core CPI | PCE | Core PCE | Updated |
November 2022 | 0.69 | 0.53 | 0.52 | 0.42 | 11/04 |
October 2022 | 0.76 | 0.54 | 0.56 | 0.42 | 11/04 |
인플레이션, 연간 퍼센트 변화(자료출처. clevelandfed.org) ->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 | |||||
Month | CPI | Core CPI | PCE | Core PCE | Updated |
November 2022 | 8.06 | 6.58 | 6.14 | 5.06 | 11/04 |
October 2022 | 8.09 | 6.58 | 6.23 | 5.16 | 11/04 |
지난 주(44주차) 종합
- 주요국 PMI 경기 수축 단계. 미국은 약성장 지속.
- 유럽 CPI 10.7%(예상 10.2%, 이전 9.9%). 성장률은 하락. 두 자리수 물가 상승. 스테그플레이션
- 세계 경제에 필요한 칩, 디스플레이, 정제유 등 핵심 품목을 생산하는 한국의 무역 실적은 글로벌 탄광의 카나리아 역할을 하는데, 한국의 가장 큰 수입원인 반도체 수출은 2019년 이후 가장 많이 감소하고, 10월 수출은 -5.7%(YoY) 하락. 무역수지는 67.0억달러 적자. 2022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은, 9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9.9% 하락, 소득교역조건지수는 6.5% 하락. 지속적 악화.
- FOMC 성명서 발표 직후 주가 상승. 파월은 기자 회견에서 미국의 견조한 소비와 강한 고용시장 등의 이유로 최종 금리 수준은 높을 것이며, 속도 조절은 다음 미팅(12월 또는 내년 2월)에서 논의 할 수 있다 발언 후 주가 큰 폭 하락
- 빅테크 기업 아마존, 애플 등 신규 채용 중지 및 비용 감축 계획 발표.
- 고용, 실업, 시간 당 평균 임금 지수는 고용의 질은 악화 시장은 완화 되고 있음을 시사.
- 중국의 제로 코비드 정책 완화 발표 호재로 오일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달러 하락.
실업률 올라서 좋다?
[11/04] 고용, 실업, 시간 당 평균 임금 등 금일 발표 지수는 고용 시장이 완화되고 있음을 나타냄. 중국의 제로 코비드 정책 완화로 달러 큰 폭 하락. 이에 오일, 원자재, 금 급등. 2년물 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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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일 FOMC 미팅과 시황
FOMC 성명서 발표 직후 주가 상승. 파월의 기자 회견에서 미국의 견조한 소비와 강한 고용시장 등의 이유로 최종 금리 인상 수준은 높을 것이며, 속도 조절은 다음 미팅에서 논의 할 수 있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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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일 한국 수출입 및 시황
주식시장은 장초 저점에서 회복 후 견조한 미국 노동 시장 데이터(JOLTS 채용공고) 발표로 연준이 경기 침체의 위협에도 불구, 공격적 긴축 통화 정책 유지할 것으로 판단하여 하락으로 마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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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31일 경제 동향 및 시황
중국 제조업 PMI 49.2(예상 50.0, 이전 50.1), 비제조업 PMI 48.7(예상 50.2, 이전 50.6). 공히 경기 수축 국면 독일 9월 소매 매출 플러스 성장(0.9%) (예상 -0.3% 이전 -1.4%) 유럽 CPI 10.7%(예상 10.2%, 이전 9.9%).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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