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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CPI 인플레이션 보고서 이목 집중. 이어 소매 판매 수치, 생산자 인플레이션 데이터, 미시간 소비자 신뢰 지수 발표. 또한 여러 연방준비은행 관계자의 연설도 이어짐. 한편, 코카콜라, 에어비앤비, 조에티스, 시스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디어앤컴퍼니 등 주요 기업들이 실적 발표.
- [미국] 1월 CPI 보고서가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 1월에는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지난 6월 이후 최저치인 3%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핵심 인플레이션은 2년 반 만에 최저치인 3.8%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전월 대비 헤드라인 금리와 핵심 금리는 각각 0.2%와 0.3%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소매 판매 증가율은 12월의 0.6% 급증에 이어 1월에는 0.1%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산업 활동은 0.3% 증가로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 더욱이 2월 소비자 신뢰도는 2021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또한 여러 연방준비은행 관계자의 연설도 모니터링될 예정.
- [유럽] 영국 GDP 성장, 고용, 인플레이션, 소매 판매 등을 포함한 많은 경제 데이터 발표. 예측에 따르면 4분기에 0.1%의 잠재적 위축이 예상되어 기술적 경기 침체 예고. 유로 지역 경제가 2023년 말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었다는 두 번째 추정치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
- [아시아] 중국 춘절 연휴로 중국의 금융 및 원자재 휴장. 중국 정부 일련의 지원 조치가 중국 주식 시장의 급락과 악화를 막고 거시경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예의주시 할것. 예비 GDP 데이터는 일본 경제가 2023년 4분기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
- [그림 1] 강한 경제 지표와 고용 데이터,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기조로 인해 3월 금리 인하 확률은 급감하고 5월 인하도 52% 정도로 불확실한 상태.
- [그림 1,2,3] 1월 CPI 헤드라인, 근원 모두 대체적으로 지난 동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상.
- [그림 4] 소매 판매 증가율은 12월의 0.6% 급증에 이어 1월에는 0.1%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
[그림 3] 출처. clevelandfed.or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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