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 경제 동향

[10/25 (화)] 독일 경제 상황 및 전망 지속 악화. 미국 주택 가격 지수 하락세, CB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 

• 독일 IFO 경제학자, 이번 겨울 침체가 오고 있다 함.  “현재 상황 지수가 급격히 하락 4분기부터 경제 성장 둔화를 시사. 단기 전망에 대한 소비자 기대는 여전히 암울. 기대 지수는 여전히 80(경기 침체와 관련된 수준) 아래에 머물러 있어 경기 침체 위험이 증가.”
• 주택 가격 지수 하락과 CB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으로 Fed 의 고강도 긴축 기조 약화(Pivot) 기대로 시중금리 하락과 글로벌 금융 시장 안정화로 달러 수요도 감소. 
• 오일(Crude) 선물 가격이 85달러 대에서 안정. 미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전략 비축유 방출 증가로 판단 됨
• 빅테크 기업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로 상승 랠리 지속하다 장외 시간에 발표한 구글, 마소의 다소 실망적인 실적으로 선물지수 하락 반전하며 상승 폭 1% 이상 반납

마소, 구글, 비자, 코카콜라 실적(자료출처. investing.com)

미국 단기 경제 전망 및 소비자 심리 지수는 하기 링크에서 확인

미국 경제 전망

 

소비자의 경기와 노동시장 현황 평가 지수는 전월 150.2에서 138.9로 급락. 소득, 기업, 노동 시장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단기 전망을 기반으로 한 기대 지수는 79.5에서 78.1로 하락.

 

미국 주택가격지수(S&P/Case-Shiller 20-City 합성) 4월을 고점으로 지속 하락세.

 

2022년 10월 25일. 독일 경제 상황 악화. ifo 기업 기후 지수 9월(84.4) 이어 10월 84.3으로 하락. 기업의 기대는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향후 경기 상황에 대한 우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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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월)] 중국 GDP(3Q) 5.7%(기대 4.1% 이전 7.1%) 기대치 상회, 산업생산 호조, 9월 수출 증가로 대체로 최근 경기가 제로 코비드 정책으로 경제활동 위축 정도에 비해 선방. 그러나 수입과 소매판매 감소, 실업률 증가로 내수 경기는 지속 둔화 . 주요 선진국 PMI 발표(좌측부터 발표, 기대, 이전). 기대치 하회에 경기 수축(50이하)이 전달에 이어 지속되고 있음.(자료출처: 인베스팅)

• 중국 시진핑 3 연임과 주요인사 교체 단행. 대체로 경제보다 군사와 선전에 더 치중. 홍콩,중국 주식 폭락. 
•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로 상승 랠리 지속. 

주요 선진국 PMI 발표(좌측부터 발표, 기대, 이전). 기대치 하회에 경기 수축(50이하)이 전달에 이어 지속되고 있음.(자료출처: 인베스팅)

 

국채 금리차 연두(10년-2년), 갈색(10년-6개월), 파랑(10년-3개월). 이미 10년-6개월 금리차 8월 이후로 심화되고 이제 곧 10년-3개월도 올해 내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됨. 내년 2분기 정도 침체 가능성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