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6일 경제 동향

[10/06(목)] 독일 공장주문 하락.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상승 견인 소재도 없고,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커지는 상황으로 시중금리, 달러 상승. 주가는 하락 조정

내일 비농업 신규고용(Nonfarm payroll) 약 26만 개 증가 추정(전월 31만 5천). 추정치 상회, 실업률 하락 또는 기대치 하회 시 연준 공격적 긴축 자극. 주식 시장 하방 압력 증가. 반대로 시중금리 상승 압력 증가.

한국 외환보유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 한은은 다음 주 0.5% 포인트 인상에 무게. 연준이 매파적 스탠스를 고수할 경우 올해 원화가 달러당 1,500달러까지 하락 전망.

 

최근 실업수당청구건수가 다시 상승하여 다행(?!). 미 연준 바램대로 고용시장이 완화되니까.

 

미국 9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빨강) 하락 = 비취업자수 감소 = 실업률 하락.

 

미국 8월 실업률. 7월 3.5%에서 3.7%로 상승. 9월의 컨센서스는 3.7%로 8월과 동일. 위 그래프에서와 같이 비취업자수가 감소하면 실업률이 하락 가능성 있지만 노동시장에 유입된 경제활동인구가 더 증가했을 경우 실업률은 상승. 컨센서스 상회 시 주식시장 하방 충격으로 작용할 것.

 

WTI 원유 선물 금일 하향 채널을 뚫고 89달러까지 상승. 50일 이평선(90달러 초반)에 근접. 지정학적 상황(감산, 비축유 소진), 기술적 분석 등 95달러까지 랠리를 지속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