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CW45.Fri] 기쁘다 물가 하락 오셨네

예상치를 하회하는 10월 미국 CPI 지표에 시장의 뜨거운 반응. 

Deflation. 앞으로 가격이 더 내린다던데? 조금만 더 있다 사자. 이렇게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이 하염 없이 추락하게 만드는 심리적 요인. 향후 2분기 내 센티먼트도 물가 하락으로 긴축 강도가 완화될 것이다 라며 5%, 6% 상승에 환호하고 아쉬워하는 현재에서 디플레 우려가 커지고 침체도 뉴스에 제일 많이 오르내리는 주제가 될 것. 그래도 기쁜 일에 주가 상승으로 축하! 

금주 10년물, 2년물 국채, 달러 인덱스(차례대로) 지수 폭락.

다우, 다스닥, S&P500 등은 급등

 

미국 생활고착형(stikcy) 물가 하락. CPI의 주된 물가 요인이나 집합으로서 sticky 물가가 하락했다는 건 본격적으로 물가가 하락세로 진입 했음을 시사. (출처. fred.org)

 

CPI 세부 항목. 근원(MoM) 0.3% 증가는 최근 수 개월 내에 최저 상승. 아직 CPI 40%를 차지하는 주거비는 여전히 상승세 견조. (출처.bl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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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경제 전망(2022년 11월)

• GDP: 2022년 EU 3.3%, 유로 지역 3.2% 성장 예상. 2023년 성장률은 0.3%(EU와 유로 지역 모두)로 둔화 예상.
• Inflation: 2022년 EU 9.3% 증가 예상(유로 지역: 8.5%). 2023년에는 감소 예상이나 7.0%(EA의 경우 6.1%)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출처.european commission

출처.european com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