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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궁리/일상

처음 맛 보는 짜릿한 속도

by 궁리중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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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란 설레임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여러 번 설레임이 지속되면 좋은 기억으로 남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추억이 되어도 그 순간은 더욱 그립기도, 가끔 더욱 설레이기도 한다.

Resilience 이란게 있다. 회복력? 회복탄력성? 좌절할 수 밖에 없는 그 순간에도 희망을 보고, 실패해도 다시 재도전 할 수 있는, 그 문제의 중심에서 기꺼이 끈기 있게 스스로가 풀어내는 정신력. 

늘 새로운 도전에 설레이고, 두려움에 숨지 않으며, 다칠 걸 알면서 아픔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생각. 그리고 이걸 알았을 때 자라는 자신감, 본인을 사랑하는 자존감. 네가 너를 사랑해야 다른 이도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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