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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Y24.CW13.주간 경제 지표
미국의 PCE 가격을 중심으로 개인 소득 및 지출 보고서와 파웰 의장을 포함한 여러 연준 관계자들의 연설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 미국 연준 위원들의 연설과 금요일 제롬 파월 총재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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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여건과 리스크는 우호적인 상황이며, 지난 주 FOMC 에서 올 3회 금리 인하를 확인하면서 시장이 환호. 에너지 가격 상승(지정학적 이슈과 계절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자극 지속. 특히 농산품 가격과 운송비가 상승 중.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되었으며 투자자 설문 조사에서도 긍정적, 낙관적인 심리가 지배적이나 다소 감소. 파월 의장의 기자 회견에 최근의 물가 상승이 계절적 요인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금요일 PCE 에서 조차 높은 수치를 유지할 경우 부정적 심리가 강해지며 조정의 빌미를 제공할 것.
경기 사이클. 2024년 1분기
비동기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주기. 미국을 포함한 많은 주요 경제국은 경기 후반기 확장 국면(침체 전). 탄탄한 서비스 활동으로 많은 선진국에서 통화 정책이 여전히 제한적. 글로벌 통화 긴축 사이클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완화 속도와 규모는 불확실. 중국은 성장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해서 완화 정책을 펼치는 예외적인 국가.
리스크
- 미 증시에서 Magnificent 7의 집중도 우려 수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Russel2000 대비 1:1 이었던 비중이 4:1로 격차 발생. 버블 전조 현상
- 미국 오피스 빌딩 소유주 채무 부담 위험 수준. 2024년 만기가 다 돼서 새로 조달해야하는 채무 규모가 1170억달러. 내년 2025년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의 전체 상업용 부동산 부채는 1조 5천억달러, 2천조원 가량. - 파이낸셜타임스.
- [그림1] 현재 시장은 6월, 9월, 11월에 0.25%씩 올해 총 3회 금리를 인할 할 것으로 예상.
- [그림2] 금융 여건과 리스크는 시장 우호적인 상태.
- [그림3] BEI(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정학적 이슈와 더불어 금값의 상승을 지탱.
- [그림4] S&P500 지수는 이미 Goldman Sachs를 더불어 강세 편향 펀드사가 2024년 말에 설정한 가격 목표인 5,200에 도달하여 잠재적인 시장 조정과 이러한 상승 궤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 촉발.
- [그림5]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에서 자금이 유출되었으며 투자자 설문 조사에서도 긍정적, 낙관적인 심리가 지배적이나 다소 감소
- [그림6] 지난 주 미국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었는데, 이는 미국 주식 시장이 한동안 강세를 보이던 이후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음을 시사.
- [그림7] 최근 JPMorgan의 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82%가 향후 3-6개월 이내에 주식 시장이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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