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분석] Y24.CW18.종잡을 수 없는 시장

[경제동향] Y24.CW18.주간 이벤트

 

[시황분석] Y24.CW18.종잡을 수 없는 시장

1분기 정부 지출은 정체, 무역 수지 마이너스에 기인한 GDP 성장률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민간 소비는 성장하여 미국 경기의 견조한 흐름세 유지. 빅테크 기업의 실적 호조와 AI 로부터 긍정적인 수익은 주식 시장 반등을 견인하고 예상치를 상회한 PCE 수치에도 시중 금리는 하락하는 등 엇갈린 반응이 나타남. 이란-이스라엘 확전 리스크는 소멸되어 금융 시장에 불확성으로 크게 작용하지 않음. 농산품을 비롯한 원자재는 지속 상승 중이며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금융 여건은 2주 연속 위축.  약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소비도 견고, 가시권 시장 충격 리스크가 없는 상황으로 지난 주 비관적/부정적 심리에서 중립쪽으로 선회하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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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사이클. 2024년 2분기

확장이 장기화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사이클
미국을 포함한 많은 주요 경제국은 경기 후반 확장 국면(침체 전)에 머물렀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안정 및 재가속 조짐. 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는 글로벌 금융 상황 개선에 기여, 전세계 제조업 활동은 견조한 상태. 중국은 성장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계속해서 완화 정책 유지.

출처 Fidelity.com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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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금융 여건 위축. 2주 연속 마이너스 기록. 
• [그림 2] 경기 호조(강한 고용 시장, 물가 상승)로 금리 인하 시기는 지연되고 횟수도 줄어든 상태로서 올 9월 1회, 내년 3월에 1회 인하가 시장의 기대.   
• [그림 3]  공포탐욕지수는 공포 영역에서 중립으로 이동 중. 기업의 실적 호조, 특히 빅테크의 AI 부문에서 수익 현실화 등 긍정적인 뉴스로 주식 시장이 반등. 
• [그림 4,6] AAII 미국 투자심리 Bull-Bear 스프레드가 소폭 마이너스로 전환되어 강세 심리가 감소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약세 심리가 증가.
• [그림 5] 주식 시장에 기업의  낙관적 실적과 잠재적 수익 기대로 지난 주 미국 주식형 펀드에 35억 7천만 달러가 유입.
• [그림 7] 최근 미국에서 CEO의 신뢰도가 높아진 것은 경제와 비즈니스 환경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낙관적 심리 증가.
• [그림 8] 기업내부자 매도세 증가.

그림1. 금융 여건 지수

 

그림2. (출처. cmegroup.com)

 

그림3. 출처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그림4. 출처 https://www.aaii.com/sentimentsurvey

 

그림5

 

그림6

 

그림7

 

그림8. 출처 https://fintel.io/sector